공덕그로토1 [공덕] 그로토 grotto coffee / 공덕에서 찾는 힙함이란 코로나 때문에 어디에 못나가서 너무 아쉬웠던 주말을 제치고 월요일, 공덕에서 힙하다고 유명한 그로토 커피에 방문했다. "동굴"이라는 의미의 그로토. 말그대로 동굴 같은 느낌의 아지트같은 카페이다. 공덕이 점점 좋아지고 있구나... :-) 진짜 동굴같은 입구! 그로토! 두분이 커피를 내리고 있는 조용한 카페 저번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왔지만 오늘은 월요일 저녁이라 조금 한산했다. 힙한 음악이 흘러나오고.... 월요일, 아직은 빠른 오후 6시라 선점할 수 있었던 비어있었던 뷰! 자리는 좁았지만 그로토 커피의 특유의 감성 때문에 조금도 불편해 보이지 않았다. 그로토의 메뉴판. 너무나 마음에 드는 메뉴들로만 되어있다. 요즘 핫하다는 플랫화이트, 독특한 크림아몬드까지! 잘 모르는 메뉴들.. 2020.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