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스시1 [논현동] 스시 강지문 / 하나하나 스토리텔링이 있는 스시야 미식모임에서 칭찬을 워낙 많이 들었던 스시 강지문. 불금 저녁에 예약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디너 기준 100,000원인데, 7시에 예약해서 조금 일찍 도착했다. 주변이 굉장히 고즈넉해서 걷기 좋았다. '강지문'이라고 쓰여있는 문패. 직접 이름을 걸고 하시니 뭔가 더 신뢰가 간다. 업장에 들어서니, 깔끔하게 세팅되어 있었다. 업장은 생각보다 작았지만... 나중에 되새겨 보면 작은 고추가 맵다!라는 말이 떠오르는 스시야였다. 차완무시(계란찜) 차완무시로 시작! 겉은 깔끔했지만 안에 새우, 은행, 닭고기 등이 들어있었고 감칠맛이 강했다. 조갯살 무침 조갯살 무침도 곁들여 먹을 수 있었는데, 무척 고소했다. 쉐프님이 그 자리에서 바로 갈아서 놓아주신 생와사비. 시즈오카산 생 와사비라고 하는데... 정말 많이 먹.. 2021. 10. 2. 이전 1 다음